'임지열 쐐기 2점포' 키움, kt 뿌리치고 준PO 1차전 기선 제압

'임지열 쐐기 2점포' 키움, kt 뿌리치고 준PO 1차전 기선 제압

링크핫 0 464 2022.10.16 17:15

안우진, 6이닝 9K 3피안타 무실점에도 불펜 난조로 승리 불발

임지열 2점 홈런
임지열 2점 홈런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키움 임지열이 2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0.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정규시즌 3위인 키움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송성문의 결승타와 임지열의 쐐기 2점 홈런 등으로 kt wiz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8-4로 승리했다.

1차전을 짜릿한 승리로 장식한 키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1989년부터 시작된 준플레이오프가 5전 3승제로 열린 사례는 13번이다.

이 중 1차전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경우는 9번으로 진출 확률 69.2%를 기록했다.

안우진 6회까지 무실점 호투
안우진 6회까지 무실점 호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선발 안우진이 6회초를 무실점으로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2.10.16 [email protected]

1차전은 키움 선발 안우진의 역투가 빛난 경기였다.

올 시즌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 탈삼진 224개로 KBO리그 최고 투수로 거듭난 안우진이 눈부신 호투로 키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우진은 최고시속 157㎞의 강속구와 예리한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지며 6회까지 탈삼진 9개를 뽑고 3안타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틀어막았다.

키움은 안우진이 손가락 물집 탓에 4-0으로 앞선 6회까지만 던지고 내려간 뒤 불펜이 무너지면서 4-4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말 임지열의 2점 홈런 등으로 팀 타선이 대거 4점을 뽑아 1차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530 삼성 이관희·KCC 김동현 보수 협상 결렬…KBL 재정위서 결정 농구&배구 03:23 1
68529 꾸준함으로 에이징 커브도 잊은 최형우, 꿈의 2천타점 시대 열까 야구 03:23 2
68528 프로야구 LG, 삼성 잡고 하루 만에 1위 복귀(종합) 야구 03:22 2
68527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아시아쿼터 가드 아바디아노 영입 농구&배구 03:22 3
68526 [월드컵] 1골 1도움 대역전극 쓰고 펑펑 운 메시 "집에 가고 싶지 않았다" 축구 03:22 3
68525 [강진소식] 다산베아채-YJC골프클럽, 공동 마케팅 추진 골프 03:22 1
68524 이기혁·양현준·엄지성,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와일드카드 선발 축구 03:22 2
68523 여자배구 SOOP, 전새얀·송은채 영입해 선수층 강화 농구&배구 03:22 2
68522 K리그1 울산, 안양서 베테랑 골키퍼 황병근 영입 축구 03:22 2
68521 [부고] 서동철(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단장)씨 부친상 농구&배구 03:22 3
68520 kt 배정대 "팀에 도움 못 돼 정체성 흔들렸지만…내 역할 최선" 야구 03:22 3
68519 프로야구 키움, 양지율·김준형·박준형 등 육성 선수 3명 방출 야구 03:22 1
68518 슈퍼스타 오타니, MLB 통산 300홈런 달성…1회 선두 타자 홈런 야구 03:21 2
68517 KBO, 잠실야구장 마지막 올스타전서 다채로운 팬 페트스존 운영 야구 03:21 1
68516 대신증권, 고객 대상 kt wiz 테이블석 관람권 이벤트 야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