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앙 골절상·한현희 부진…키움, 1군 엔트리에 큰 변화

김시앙 골절상·한현희 부진…키움, 1군 엔트리에 큰 변화

링크핫 0 568 2022.08.07 15:55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시앙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시앙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공에 얼굴을 맞은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시앙(21)이 골절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홍원기(49) 키움 감독은 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포수 김시앙과 투수 한현희(29), 박주성(22), 외야수 박찬혁(19)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포수 김재현(29)과 투수 김동혁(21), 김선기(31), 외야수 임지열(27)이 이날 1군으로 올라왔다.

김시앙은 6일 잠실 LG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1회말 LG의 이중 도루 때 부상을 당했다.

LG 3루 주자 이재원이 홈으로 파고들었고, 키움 유격수 김휘집의 송구가 이재원의 무릎을 맞고 굴절돼 김시앙의 얼굴로 향했다.

김시앙은 곧바로 교체돼 병원으로 후송됐고 결국 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홍원기 감독은 "김시앙이 코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며 "붓기는 심하지 않은데 추후 재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김시앙은 9일에 재검진을 한다. 그때 (수술 여부 등) 재활 일정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 사이드암 한현희
키움 히어로즈 사이드암 한현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현희, 박주성, 박찬혁의 1군 엔트리 제외 사유는 '부진'이다.

홍 감독은 "한현희는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주성도 제구가 불안하다"며 "박찬혁도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현희가 이탈하면서, 홍 감독은 선발진 재편을 고민 중이다.

그는 "일단 2군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한 김선기를 대체 선발 후보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60 LPGA 신인 레이스 1위 황유민 "신인왕보다 우승이 목표" 골프 07.03 5
68359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 장추안 영입 농구&배구 07.03 4
68358 [영상] 숙소 몰려가 경적·부부젤라 '굉음'…"비신사적" 에콰도르 분노 축구 07.03 5
68357 곽빈 6이닝 무실점·김민석 3안타…두산, 3연속 위닝시리즈(종합) 야구 07.03 5
68356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추진…홍명보·정몽규 부를 듯 축구 07.03 5
68355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7.03 4
68354 [쇼츠] 숙소 몰려가 '빵빵~붕붕~'…에콰도르 축구팀 분노 축구 07.03 5
68353 [월드컵] 10명 싸운 미국, 보스니아 2-0 완파하고 16강행 축구 07.03 6
68352 [프로야구] 3일 선발투수 야구 07.03 5
68351 [월드컵 전적] 미국 2-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07.03 5
68350 [월드컵] '멕시코와 16강' 잉글랜드 감독 "학교 결석하고 경기 보여 달라" 축구 07.03 4
68349 김상식호 베트남 축구대표팀, 전훈 차 방한…강원FC와 평가전도 축구 07.03 6
68348 [월드컵] 위기의 잉글랜드 구해낸 '캡틴' 케인…"'영웅의 순간'이 왔다" 축구 07.03 5
68347 강행군 김효주, KLPGA 롯데 오픈 첫날 1타차 공동 2위 골프 07.03 5
68346 김성용,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골프 07.0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