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3점포 두 방 7타점…양현종, 8년 연속 '10승 달성'

나성범 3점포 두 방 7타점…양현종, 8년 연속 '10승 달성'

링크핫 0 625 2022.07.29 21:36
나성범, 또다시 스리런홈런 작렬
나성범, 또다시 스리런홈런 작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나성범이 7회 2사 1, 2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2.7.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나성범과 양현종의 공수 활약에 힘입어 '선두'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

KIA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6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가운데 나성범이 3점 홈런 두 방으로 혼자 7타점을 쓸어 담는 활약을 펼치며 11-2로 승리를 따냈다.

5위 KIA는 전날까지 1위 SSG에 1승 8패로 극심한 열세를 보였다.

그러나 나성범과 양현종의 눈부신 활약에 최근 SSG전 4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자신감도 회복했다.

마운드에서 물러나는 양현종
마운드에서 물러나는 양현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양현종이 7회초 2사 후 SSG 추신수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물러나며 서재응 코치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2.7.29 [email protected]

양현종은 2018년 8월 11일부터 SSG(전신 SK 포함)를 상대로 8연승을 달렸다.

또한 이날 승리로 시즌 10승 4패를 기록한 양현종은 역대 5번째로 8년 연속 10승 고지에 올랐다.

양현종은 역대 6번째 2천100이닝도 돌파했다.

KIA는 1회말 1사 1,2루서 황대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2사 후 김호령, 박찬호의 안타에 이어 이창진이 좌월 2루타를 날려 1점을 보탰고, 이어 타석에 나선 나성범이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5-0으로 달아났다.

SSG는 4회초 박성한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았으나 KIA는 4회말 최형우의 적시타와 폭투로 2점을 추가, 7-1로 달아났다.

SSG는 5회초 추신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지만, KIA는 공수 교대 후 나성범의 2루타로 다시 1점을 보탰다.

나성범은 7회말에도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시즌 14호와 15홈런을 거푸 터뜨린 나성범은 3타수 3안타 7타점을 수확했고, 이창진은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30 프로배구 SOOP, 새 외인 피츠모리스·아시아 쿼터 이즈쉬에 영입 농구&배구 03:23 1
68329 '옛 스승' 벤투의 굳건한 믿음 "쏘니는 다시 일어나 달릴 것" 축구 03:23 1
68328 농구 대표팀, 고양서 월드컵 예선…3일 대만·6일 일본과 격돌 농구&배구 03:23 2
68327 이개호 국회의원 "배재고 야구부 사태, 적당히 덮어선 안 돼" 야구 03:23 1
68326 '홈런 선두' LG 오스틴 "팀 최초 홈런왕보단 승리가 더 중요" 야구 03:22 1
68325 [영상] "고개 숙이지 말아요" 위로 속 귀국…손흥민 "죄송합니다" 축구 03:22 1
68324 [월드컵] 멕시코-에콰도르 32강전, 악천후로 킥오프 1시간 지연 축구 03:22 1
68323 김도영 쉰 날 LG 오스틴 두 방 펑펑…홈런·타점 1위로(종합) 야구 03:22 1
68322 프로농구 KCC, 윌비플레이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체결 프로농구 KCC, 윌비플레이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협약 농구&배구 03:22 0
68321 2026 김도영, 2024 김도영을 넘어섰다…전반기 30홈런 도전 야구 03:22 2
68320 MLB·선수노조, 강진 피해 베네수엘라에 100만달러 공동 성금 야구 03:22 1
68319 자유신분선수 전새얀, 프로배구 '새 식구' SOOP으로 이적 농구&배구 03:22 2
68318 WKBL 퓨처스리그 29일 부천서 개막…4개국 10개팀 출전 농구&배구 03:22 1
68317 K리그1 광주, 브라질 출신 '멀티 수비수' 주앙 페드로 영입 축구 03:21 1
68316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