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하든, 616억원 옵션 포기…FA로 필라델피아와 재계약할 듯

NBA 하든, 616억원 옵션 포기…FA로 필라델피아와 재계약할 듯

링크핫 0 432 2022.06.30 14:48
제임스 하든
제임스 하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제임스 하든(33)이 연봉 600억원 이상이 보장되는 옵션을 포기했다.

미국 디애슬레틱 등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하든이 2022-2023시즌 4천740만달러(약 616억원)의 옵션 행사를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SPN도 하든이 4천730만달러(약 615억원)의 옵션 행사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FA 시장에 나왔지만, 하든은 팀을 옮기지 않고 필라델피아에 잔류할 전망이다.

현지 매체들은 그가 옵션을 포기한 이유가 선수단 보강 과정에서 팀에 재정적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봉 삭감을 불사하겠다는 하든의 결정으로 여유가 생긴 필라델피아는 P.J. 터커 영입과 벤치 재편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하든은 2017-2018시즌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7-2018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등 NBA를 대표하는 슈팅 가드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 1월 휴스턴 로키츠에서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된 그는 올해 2월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브루클린과 필라델피아에선 정규리그 총 65경기에서 평균 37.2분을 뛰며 22득점 7.7리바운드 10.3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하든은 2022-2023시즌 필라델피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소식통들은 하든이 시즌 종료 후 2주 만에 훈련에 돌입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00 [월드컵] 경기장 찍으려다…미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와 드론 '쿵' 축구 03:23 4
68299 신생팀 안산 웨이브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야구 03:22 3
68298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03:22 3
68297 [월드컵] 극적 승리에 네덜란드 내 모로코 사회 열광…경찰과 충돌도 축구 03:22 3
68296 광주제일고에 "스벅 가야지" 구호…배재고, 교육청 조사받는다 야구 03:22 3
68295 정관장 변준형·KCC 허훈, 프로농구 '연봉 킹'…나란히 8억원 농구&배구 03:22 3
68294 유광우 트레이드한 대한항공, 일본인 세터 야마모토 영입 농구&배구 03:22 3
68293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다시 죽기 살기로 뛸 것" 축구 03:22 3
68292 '전 세계 한 장' 오타니 루키 카드, 역대 최고액 '39억원' 낙찰 야구 03:22 3
68291 학원 스포츠까지 물들인 혐오…KBO 드래프트엔 영향 없나 야구 03:22 4
68290 KBO 올스타전 맞춰 10개 구단 기념우표 나온다 야구 03:21 4
68289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4
68288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다현, 일본 NEC로 한 시즌 임대 이적(종합) 농구&배구 03:21 3
68287 [월드컵] 독일 총리 "대단한 경기" 위로했다가 여론 뭇매 축구 03:21 3
68286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팬 투표로 100% 선발 야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