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두 번째 메이저 보인다…한국여자오픈 3R 6타 차 선두

임희정, 두 번째 메이저 보인다…한국여자오픈 3R 6타 차 선두

링크핫 0 599 2022.06.18 17:25

대회 54홀 최소타 신기록 16언더파 200타로 메이저 2승 도전

임희정의 티샷.
임희정의 티샷.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권훈 기자 = '사막여우' 임희정(22)이 시즌 첫 우승을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제패로 장식할 태세다.

임희정은 18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틀째 선두를 달린 임희정은 박민지(24)와 이가영(23), 최혜용(32), 노승희(22), 김희준(22) 등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6타차로 따돌려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16언더파 200타는 작년 박민지가 세웠던 대회 54홀 최소타 기록(15언더파 201타)을 1타 넘어선 새 기록이다.

임희정이 우승하면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5번째다. 임희정은 신인이던 2019년 3승을 거뒀고 지난해 1승을 보탰다.

2019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제패해 메이저대회에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11일 교통사고를 당해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임희정은 "이 대회까지 버티자"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1타차 선두에 나섰던 임희정은 '무빙데이'를 맞아 독주 끝에 추격자들을 따돌렸다.

5번 홀까지 3타를 줄인 홍정민에게 선두를 내줬다가 되찾은 임희정은 10∼14번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타차로 달아났다.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힘겨운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440 '김현수 결승 투런포' kt, 롯데 꺾고 3연패 탈출 야구 03:22 5
68439 [월드컵] '소방수로 나섰던' 르나르 튀니지 감독, 2경기 지휘하고 사임 축구 03:22 4
68438 '강민호 연타석 스리런' 삼성, 4연승 질주…SSG, 9연패 추락(종합) 야구 03:22 4
68437 [월드컵] 독일 감독 유력 클롭, 협상 인정…"완벽하진 않지만 좋은 시기" 축구 03:22 4
68436 우승컵 들고 에비앙으로…김효주, KLPGA 롯데 오픈 우승 골프 03:22 3
68435 ◇내일의 월드컵(6일) 축구 03:22 3
68434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1-1 울산 축구 03:22 3
68433 KLPGA 우승한 김효주 "자신감 갖고 에비앙 챔피언십 준비" 골프 03:22 3
68432 '타율 0.068 부진' 김하성, 손가락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 야구 03:22 5
68431 우승컵 들고 에비앙으로…김효주, KLPGA 롯데 오픈 우승(종합) 골프 03:21 4
68430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4-2 롯데 야구 03:21 7
68429 설종진 키움 감독 "데뷔전부터 장타 친 데이비슨에 만족" 야구 03:21 4
68428 이정후, 올스타전 초대장 불발…'최다 득표' 오타니 6번째 출격 야구 03:21 4
68427 [월드컵 전적] 프랑스 1-0 파라과이 축구 03:21 4
68426 [프로야구 인천전적] 삼성 13-3 SSG 야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