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10타 줄인 전인지 "메이저 대회 앞두고 자신감 얻겠다"

이틀간 10타 줄인 전인지 "메이저 대회 앞두고 자신감 얻겠다"

링크핫 0 483 2022.05.15 11:42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R 공동 8위…선두와는 9타 차

전인지
전인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이틀간 10타를 줄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 208타,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마친 전인지는 전날 2라운드에서는 7타를 줄이는 등 2, 3라운드에 10언더파를 몰아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두 이민지(호주)와는 9타 차이로 마지막 날 역전이 쉽지 않지만 4위와 3타 차로 '톱5' 진입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전인지는 3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오늘과 어제 좋은 성적에 기쁘다"며 "첫날 새 퍼터를 들고 플레이했는데 편하지 않고, 스스로 가라앉는 결과가 됐다"고 돌아봤다.

그는 "다시 원래 쓰던 퍼터를 사용하면서 잘 되고 있는데 클럽도 바람을 피우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내일도 예전 퍼터로 좋은 플레이가 나오도록 한 타씩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인지는 6월 초 US여자오픈에 대해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얻어서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오늘 3번 홀 첫 보기 이후 바로 버디를 잡은 것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말했다.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2위인 최혜진(23)은 "오늘 잘 되는 듯하면서 실수가 잦아 아쉬웠다"며 "마지막 한 라운드가 남았으니 내일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인 최혜진은 "최근 잘 안 들어가던 중거리 퍼트가 떨어졌다"며 "내일은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과 퍼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7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 골프 03:23 3
68269 [월드컵] 與 "대표팀 졸전, 밀실행정·카르텔 등 문제…국회서 대책 논의" 축구 03:23 2
68268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3:23 4
68267 호블란, 일몰로 미뤄진 연장서 셰플러 꺾고 PGA 시즌 첫승 골프 03:23 4
68266 홍명보호 귀국일에 인천공항 경비 강화…경찰, 160명 배치 축구 03:23 3
68265 프로야구 두산, 투수 플렉센·외야수 카메론 동시 방출 야구 03:22 5
68264 키움, NC가 방출한 홈런왕 데이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기용 야구 03:22 3
68263 2스트라이크 이후 홈런 8개 오스틴 vs 초구 홈런 5개 김도영 야구 03:22 2
68262 프로야구 올스타전 주제 'RE:잠실'…추억담은 마지막 축제 야구 03:22 4
68261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2보) 축구 03:22 6
6826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종합) 골프 03:22 4
68259 [월드컵] 한국 올 뻔했던 마쉬 감독의 캐나다, 남아공 꺾고 16강 선착(종합) 축구 03:22 5
68258 10타 차 뛰어넘은 뚝심 유해란 "놀랍고 행복…꿈 같아 웃음만" 골프 03:22 4
68257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 축구 03:22 4
68256 데뷔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준우승…윤이나 "인생 최고 플레이" 골프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