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행 배구 자매…이다영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 [영상]

그리스행 배구 자매…이다영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 [영상]

링크핫 0 1,277 2021.10.17 14:13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TZ-vqkAHpY

(서울=연합뉴스)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배구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16일 오후 그리스로 떠났습니다.

이들은 새로 계약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입단해 선수 활동을 계속합니다. 이 구단은 트위터에 자매의 사진을 올리며 환영했습니다.

이재영ㆍ다영 자매는 출국 전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마음이 무겁다"며 "배구 팬들과 학창 시절 폭력(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들의) 마음이 풀리진 않겠지만, 계속 사과하고 사죄해야 할 것 같다. 한 번이라도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배구를 포기할 수 없어 외국행을 택했다는 설명도 했습니다.

이재영은 "운동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엔 배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배구를 포기할 순 없었다"고 했습니다.

최근 전 남편과의 사생활 논란까지 불거진 이다영은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인데, 유명인으로서 부당하게 협박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진실은 법이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는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아쉬움과 불편함을 피력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

<영상 : 연합뉴스TV>

그리스행 배구 자매…이다영 &quot;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quot; [영상] - 2


Comments

번호   제목
69342 몸 맞는 공 5개 오간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두 명 퇴장 야구 08.07 4
69341 남자배구, 대만에 3-2 신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8.07 4
69340 폭염에 제주삼다수 골프 대회도 비상…곳곳에 얼음 배치 골프 08.07 4
69339 프로야구 주말 3연전 폭염 취소…11일 재개·오후 7시 경기 시작(종합) 야구 08.07 3
69338 재정 위기 LIV 골프 "새 투자자 확보…계약 마무리 단계" 골프 08.07 4
69337 극한 폭염으로 7일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전 경기만 진행 야구 08.07 3
69336 상암벌 달굴 'AT마드리드 7번' 이강인…맨시티 골문 정조준 축구 08.07 4
69335 WNBA 박지현, 시카고 전에서 3점슛 2개 포함해 7득점 농구&배구 08.07 4
69334 세 경기째 주춤한 선두 FC서울, 껄끄러운 김천과 폭염 속 격돌 축구 08.07 4
69333 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축구 08.07 4
69332 배경은, KLPGA 챔피언스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골프 08.07 3
69331 시즌 2승 서교림, KLPGA 제주삼다수 첫날 67타로 공동 4위 골프 08.07 4
69330 김포시, '직원 80억원대 횡령 정황' 김포FC 대표 사직서 반려 축구 08.07 5
69329 투수 복귀에 신중한 다저스 오타니 "서두르다가 후퇴는 안 돼" 야구 08.07 6
69328 MVP 후보 오타니·크로암스트롱, 나란히 1회 선두타자 홈런 야구 08.0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