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키움 실책 틈타 3연승…엄상백 시즌 첫 승리

kt, 키움 실책 틈타 3연승…엄상백 시즌 첫 승리

링크핫 0 501 2022.04.29 21:50
역투하는 엄상백
역투하는 엄상백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3연승을 달리고 5할 승률 달성을 앞뒀다.

kt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치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키움의 실책으로 역전해 6-4로 이겼다.

공수 엇박자와 불펜 난조 등으로 하위권으로 추락했던 kt는 11승 12패를 거둬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갔다.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윌리엄 쿠에바스를 대신해 선발로 뛰는 kt 엄상백은 5⅓이닝을 3점(2자책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1회말 이용규의 중전 안타와 신인 박찬혁의 우선상 2루타를 묶어 간단히 선취점을 내고 김혜성의 내야 안타로 2점째를 얻었다.

kt는 2회초 곧바로 반격했다.

키움 팬들에게 헬멧을 벗고 정중하게 인사한 박병호가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 나가고 1사 후 조용호가 중전 안타로 1, 2루 기회를 이었다.

키움 최원태의 폭투 때 한 베이스씩 진루한 박병호와 조용호는 김병희의 좌전 적시타 때 득점해 2-2 동점을 이뤘다.

홍현빈의 볼넷과 심우준의 땅볼로 이어간 2사 2, 3루에서 김민혁의 땅볼을 키움 2루수 김혜성이 글러브에 담지 못한 사이 두 주자가 홈을 찍어 전세를 4-2로 뒤집었다.

kt는 4-3으로 쫓긴 5회 김민혁의 2루타와 황재균의 내야 안타, 땅볼을 묶어 1점을 보태고 8회초 장성우의 1타점 좌선상 2루타로 승패를 갈랐다.

키움은 9회말 이용규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승패와는 무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40 [월드컵] '2번째 불명예 사퇴' 홍명보 감독 "모든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 축구 03:23 4
68239 [2보][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축구 03:23 5
68238 [월드컵] 추락한 한국 축구, 개혁의 첫걸음은 '오염된 인맥 카르텔 깨기' 축구 03:23 5
68237 이정후·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서 이틀 연속 침묵(종합) 야구 03:23 6
68236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결승서 인도네시아에 0-3 완패 농구&배구 03:22 6
68235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식당까지 번진 32강행 좌절 후폭풍 축구 03:22 5
68234 [월드컵] 李대통령 "예상밖 결과, 인사실패 탓…체육행정 개혁 신속추진" 축구 03:22 6
68233 [월드컵] 홍명보호 절망의 귀국길…아시안컵 로드맵은 '안갯속' 축구 03:22 5
68232 [월드컵] 충격 탈락에…최휘영 장관 "위원회 구성해 철저하게 조사"(종합) 축구 03:22 5
68231 [월드컵] 사상 최초 두번째 도전서도 추락…명예 회복 실패한 홍명보 감독 축구 03:22 3
682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1-9 LG 야구 03:22 6
68229 [월드컵] 최악의 성적 낸 홍명보호 30일 귀국…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다 축구 03:22 6
68228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KIA 대승으로 잠실 7연패 탈출(종합2보) 야구 03:22 6
68227 정한밀, 군산CC 오픈 정상…2년 전 아쉬움 털고 첫 우승(종합) 골프 03:22 5
68226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에 살해위협까지…경찰도 예의주시(종합)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