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애틀랜타전서 안타+볼넷 '2출루' 활약

샌디에이고 김하성, 애틀랜타전서 안타+볼넷 '2출루' 활약

링크핫 0 560 2022.04.18 11:34
2회말 득점한 뒤 환영받으며 더그아웃 들어가는 김하성
2회말 득점한 뒤 환영받으며 더그아웃 들어가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7)이 안타와 함께 2출루 활약으로 팀의 연패 탈출에 큰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35(17타수 4안타)로 올랐다. 샌디에이고(6승 5패)는 애틀랜타의 추격을 따돌리고 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첫 타석부터 기분 좋은 안타가 나왔다.

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애틀랜타 우완 선발 브라이스 엘더의 4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 안타를 터트렸다.

이후 CJ 에이브럼스가 안 타, 트렌트 그리셤이 볼넷을 얻어 1사 만루의 찬스가 이어졌다.

3루에 있던 김하성은 오스틴 놀라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김하성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랐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김하성은 6회말 1사에서 2루수 뜬공, 8회말 1사 1루에선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6⅔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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